최근 근황

남들이 군장 가볍게 구성할때 혼자 FM으로 싸는 어리석은짓(...)을 저질러서
그 벌로 사지방 금지까지 걸렸었기에 오늘이 되서야 이글루스를 할 수 있게 됬네요.

유격이 끝난지 딱 일주일만에 후유증(4~5cm 물집과 허벅지 통증)이 줄어들었네요.
물집때문에 일주일 동안 오른발 절뚝거리며 다니니 정말 피곤했습니다.

9월 20일, Jam Project 콘서트 예매 했습니다. 전체 좌석의 중간쯤이라고 하더군요(R석).
다시 한번 예매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말을 (__)

덕분에 9월 20일에 외박을 사용해서 점프를 한번 뛰어 볼 생각입니다.
소심한 성격인지라 걸릴까봐 조마조마 한데, 방법이 이거뿐이라 도전해볼까 합니다.

친구, 후임, 저, 이렇게 3명이서 가게 될듯 하네요.

- - - - - - -

유격 끝난 후 업무에 엄청 시달리기도 했고, 입조심 못해서 선임분들께 욕도 많이 먹고
너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더군요. 그래서 잘 안 쓰던 돈을 마구 써서 폭식을(...) 했습니다.
덕분에 지갑 잔고가 ... 뱃살이... 뭐 그렇습니다.

제가 군생활에서 가장 힘들게 느끼는건 다름아닌 인간관계라고 할까요?
전 후임들에겐 나쁘진 않은데 선임분들에겐 잘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게다가 저희 부대가 좀 골치 아픈 제도를 도입한게, 병기본과 사격을 합격하지 못하면
진급을 안 시켜줍니다. 덕분에 전 원래대로라면 일병인데 지금도 이등병 OTL
사회에선 시험공부 때문에 더 많은것도 외웠었는데
군대에선 어찌 병기본 몇 글자가 그리도 안외워지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주부턴 동원훈련 준비로 또 바쁠듯합니다.
9월 20일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야죠 뭐. 그럼 이만.

by 에스테 | 2008/07/05 18:41 | 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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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키라 at 2008/07/05 18:43
외..외박으로 달리시는겁니까; 자칫 위험하니 휴가증 받기를 기원하시는것이;
Commented by Rancelot at 2008/07/05 19:20
근데 계급 안될때는 가볍게 싸면 빠졌다고 뭐라고 합니다..(....) 이뭐...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7/05 19:50
에구;; 고생하시는군요;;; 힘내시길
Commented by 나노하 at 2008/07/15 19:01
.... 100일휴가 오늘복귀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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