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감상 확정한 작품은 22작품이네요. 보기 전부터 걸러내서 그런지, 아직 하차한건 없습니다.
뭐 얼마 없는 취미 중 가장 좋아하는게 애니 감상인만큼 참 많이도 보게 되네요.
- - - - - -
# S랭크
* 나는 친구가 적다
유쾌상쾌통쾌 라는 3요소를 전부 가지고 있고, 작화는 좋고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넘칩니다.
원작을 안 읽어본 저로썬 내용이 깨알 같은 즐거움이 넘쳐서 보는 내내 햄볶아요.
* 타마유라 ~히토토세~
아리아 시리즈와 스케치북의 장점만 모아놓은듯한 치유계의 종결자적 포스를 풍깁니다.
젊은 성우진 고용으로 귀도 즐겁고, 간만에 애니보면서 마음이 뭔가 편안해지는게 허허허.
* 치하야후루
'카루타' 소재 때문에 말이 많은데 뭐 마작 칠 줄 모르면서 '사키' 재밌게 본 사람들이 얘기하면 좀 웃기게 들리고.
이런 분명히 생소할만한 소재를 가지고 이정도 재미를 끌어내는 연출력은 최고를 달립니다.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
* WORKING’!!
역시나 유쾌상쾌통쾌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고, 1기부터 쭉 좋아해왔기 때문에 흔들림없는 모습이 좋네요.
A-1 Pictures가 아이마스 작화는 흔들려도 이쪽은 유지해주는게 참 기쁘기도 합니다 (...) 설마 초반이라서?
# A랭크
* 너와 나
BL노림수가 보여서 겉으로 보이는것만으론 하차0순위였는데, 까보면 정말 재밌는 치유계네요.
매화 참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퀄리티는 무난한 느낌이지만, 여기다 힘주면 '쿄토x일상' 소리 듣죠 뭐.
* 도시락전쟁
유쾌상쾌통쾌 요소를 제대로 가지고 있고, 개그물 주제에 액션씬도 훌륭합니다. 소재도 신선하구요.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도 안정적 입니다. 안 볼 수가 없어요? 솔직히 개그물은 귀중합니다.
* 페이트 제로
누구나 다 S랭크에 넣어둘게 뻔하니 전 일부로 A랭크. 압도적인 퀄리티에 우로부치의 내용이 담아지고,
한글자막방송에 달고유팬층까지 어우러져 이래저래 시즌지배자격 존재감을 흩뿌리고 있지만 너무 빨아대니 거부감이 살짝.
팬심이 깊은 애니의 문제는 나중에 누구에 눈에도 보일만한 무너짐이 느껴져도 인정하지 않고 쉴드치기 바쁘다는점.
마마마, 일상 같은 작품도 하도 빨아대는 극성팬들이 심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뭐 후반부되선 저도 재밌어서 잊었죠.
거기 다 분할 2쿨인 점도 마이너스. 퀄리티 유지를 위한점도 있지만, 좋게 봐주기 힘든 부분.
* 페르소나 4
원작팬의 시선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 입장에선 마냥 재밌네요.
여러모로 신선하고 깨알 같은 요소도 많고. 심지어는 게임에 관심이 생길 정도.
* 침략! 오징어소녀 2기
전작에 이어 오프닝곡도 참 마음에 들고 2기로 오면서 '깨알 같이 발전했다' 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내용, 작화, 연출 모두 거창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발전해서 놀라울정도. 이카무스메가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 진지하게 날 사랑해!
원작과 비교해서 크게 이질적이지 않은 작화와 유쾌상쾌통쾌!한 내용. 거기에 이래저래 쓸데없는 요소 없이 직구로 하렘.
주인공은 대놓고 킹왕짱. 뭐 이런 스트레이트한 작품 참 좋습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네요.
# B랭크
* Guilty Crown
넓게보면 코드기어스와 크게 다를것도 없는데 무언가 확 오는게 없네요. '그냥 히로인 무쟈게 열심히 그리는구나'
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2쿨이고 소재, 퀄리티가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작안의 샤나 파이널
참 대단한 작품들 사이에서 발전없이 나오다보니 이제 퀄리티도 많이 도태됬고 과거의 영광을 마무리하기 위해
나온 느낌이 강하네요. 샤나라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유지가 최종보스'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봅니다. 기대가 크네요.
* 바쿠만 2기
1기때부터 쭉 재밌게 봤습니다. 뭐 2기와서 크게 달라진건 없고, 그냥 분할한거구나 라는 느낌이 든게 좀 마이너스.
특히 히로인과 계속 만나지 못한다는 설정 자체는 내용 전개엔 장점이 될지몰라도 저한텐 쭉 아쉬움이 드는 부분 입니다.
* 건담 AGE
하도 많이 까이는 작품이니 전 그럴 필요도 없는거 같고, 메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좀 그렇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있네요. 쇼타, 로리에 눈 뜰거 같기도 합니다. 감독이 약속한 3화가 곧 방영되니 기대되네요.
* UN-GO
본즈는 또 다시 팔리지 않는 소재를 들고 왔네요 엉엉 ㅠ_ㅠ 빛나는 오리지날리티! 기대해봅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사건을 매화 뚝딱 해치워버려 재밌긴한데, 과거 이야기를 극장판으로 내는건 저한텐 읔...
* 미래일기
원작을 못 읽어서 유명함 덕택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신병자만 나오는 작품 같은 느낌도 들고
덜 잔인한 '데드맨 원더랜드' 보는거 같기도하고 아직 정이 안 붙네요. 가사이 유노의 매력을 얼른 더 느껴야할텐데.
# C랭크
* C3 - c-cube -
그럭저럭 재밌게보다가 2화 마지막 장면 본 순간 허허허.. 그냥 뭐 이런 작품이겠구나 라는 선이 제 속에서 그어지네요.
특별히 뭐가 어쨋다라기보단 제 취향상의 문제인듯 합니다.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저한텐 진입장벽이 참 큰 작품이지만 이래저래 자막제작자 분들이 노력을 해주셔서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게됬고,
문제는 아직 좀 지진부진한 느낌이 있다는거. 이번화부터 뭔가 터진다니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 마시로이로 심포니
흔한 에로게 원작 TVA 느낌으로 시작해서 계속 그리 흘러가고 있네요. 예상대로 작화는 흔들리고 있고,
어떻게보면 요런류 애니의 일반적인 노선을 걷는지라 특별할게 없으니 큰 기대없이 무난히 보고 있습니다.
* 마켄키
세일즈 포인트가 아주 확실한 작품이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퀸즈블레이드가 차라리 나은거 같네요.
주인공 캐릭터성이 매력이 너무 없는게 가장큰 문제. 앞으로의 전개가 중요하겠네요.
* 모리타씨는과묵2기
노코멘트. 그냥 봅니다.
* 파이브레인 -신의 브레인-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뚜껑열면 볼만합니다 허허허 (...)
주인공 냅두고 후쿠야마 쥰을 왠 미치광이 역을 맡게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
신만세 주인공 역도 그렇고 의외로 후쿠쥰이 연기제한성을 없애기 위해 일부로 피하는거려나?
- - - - - -
일단 다 적긴했는데, 별 영양가도 없고 길어졌으니 읽어주실진 모르겠네요 ㅎ
번외편으로 전시즌 이하부터 보고 있는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랭크를 적고 끝낼게요.
# S랭크
SKET DANCE
은혼
# A랭크
벨제바브
누라리횬의 손자 2기
THE IDOLM@STER
# B랭크
효우게모노
돌아가는 펭귄드럼







최근 덧글